| 제목 | 염증성 여드름은 무조건 짜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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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피부/새살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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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무조건 짜야 빨리 낫는다", "안 짜고 두면 점이 된다"라는 속설 때문에 집에서 억지로 피를 볼 때까지 여드름을 쥐어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붉게 부어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염증이 피부 깊숙한 곳에서 터지면서 심각한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짜야 할 때와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때를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염증성 여드름은 반드시 짜야 하는 것은 아니며,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점과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압출을 하게 되면 피부 손상이나 색소침착, 흉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만졌을 때 딱딱하게 멍든 것처럼 아프고, 붉게 부어오르기만 했을 뿐 가운데에 노란 농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면 이때는 염증이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아무리 세게 눌러도 피지나 농이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무리한 압력을 가하면 피부 속 모낭벽이 파괴되고 염증이 주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먼저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가 우선이며, 이후 적절한 시기에 압출이나 재생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 여드름 한가운데에 노랗게 고름이 맺혀 모공 밖으로 빠져나올 준비가 된 상태라면 압출을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농을 제때 빼내지 않으면 염증이 주변 조직을 계속 녹여 흉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염증이 매우 큰 경우라면, 압출을 해도 흉터가 생길 수 있으나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청아연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의 단계와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염증 완화, 압출 여부, 재생 치료를 함께 계획하여 흉터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 짜야 할 여드름과 가라앉혀야 할 여드름을 정확히 선별합니다. 압출 후에는 붉은 염증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재생을 돕는 '약침'과 '한방 스킨부스터' 치료를 병행하여,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흉터가 남지 않도록 치료해 드립니다. 혼자 판단하여 무리하게 짜기보다는 상태에 맞는 치료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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